개발자(신입) 면접 후기

리서치기업 개발팀 실문진 면접(외국계기업) -> 서류합격, 면접불합

면접 들어가기 전에 간단한 직무 테스트를 봤다.
기억나는 문제들은 '자연어 처리, 요즘뜨는 언어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, 오라클 정의어랑 조작어 종류, Java로 1~10 찍는 코드를 손코딩해라' 등등이 있었음

3(면접관) : 2 (면접자)
- 자기소개
- 요즘 뜨는 IT신기술
- 우리가 Spring을 모르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설명해 보아라
- Spring을 사용했을 때 편했던 점
- 어느정도 양의 DB를 사용해봤는지
- 트위터에서 정보를 추출할 때 어떻게 할것인지
- 네이버나 다음의 실시간 검색어가 순수 사람들이 검색해서 올라간것일까?
- 리눅스 사용여부와 평소 개발할 때 사용하는 환경
- 이력서에 학원 수료과정 보더니 학원에 만족했었냐고 물어봄 (?)
- 왜 자기가 개발에 적성이 맞는다고 생각하는지
- 프로젝트 했을 때 조원들 분위기와 과정은 어땠었는지
- 오픈소스 사용여부와 어떤걸 사용했는지
- 얼마만큼의 기간을 주면 회사의 소스들을 이해할 수 있을지?
- 회사에서 어떤 도움을 주면 그 기간을 줄일 수 있을거 같은지
- 회사에대해 궁금한 점
-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

 

순서 상관없이 대략 생각나는 건 이 정도
면접 분위기 자체는 굉장히 좋았고 내가 너무 긴장해서 어버버 했는데 면접관님들이 괜찮다면서

오히려 다독여(?) 주셨다
회사도 좋아보이고 문화 자체도 괜찮아보여서 너무 붙고 싶었지만 광탈^~^





문구업체 인터넷 사업부 개발부서(중견기업) -> 최종합격 근데 내가 안간다고함

1차면접
2(실무진 2명) : 1(나)
- 프로젝트에서 페이징 처리 어떤식으로 했는지
- 게시판 구현 가능할 수 있어요?
- 리눅스 사용여부
- API연동 경험여부
- 처음부터 개발하는 것보다는 있는거에서 유지보수 하는건데 괜찮은지
- 프로젝트 조장은 어떻게 뽑았는지

2차면접 
2(팀장, 1차때의 실무진 1명) : 1(나)
- 연봉조정가능한지
- 개발자로 성공하고 싶어요?
- 결혼 계획을 물어봄 아직도 이런걸 물어보나 싶은데 결혼하고 나서도 일 할거냐, 애를 가져도 할거냐, 남편이 반대해도 할거냐 물어보는데 존나 뭐지싶었다
- 언제부터 출근 가능한지

 

여긴 합격했고 유선상으로 출근일 까지 조정했는데 최종적으로는 안간다고 했다
2차 면접때 기본적으로 면접자를 대하는 태도같은게 너무너무너무 별로였음

 

 

 

생각보다 리눅스를 많이 사용하나보다.

공부를 좀 해야하나 싶기도 하구